본디아투어에 대해서

본디아투어 대표 소개

¡Hola, 안녕하세요! 저는 에두라고 해요! 😄
2007년, 전주 전북대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는데요…아니 글쎄, 한국의 매력에 제대로 푹! 빠져버렸지 뭐예요~ 🇰🇷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한국인 아내와 귀여운 세 아이의 아빠가 되어 바르셀로나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. 김치도 잘 먹고, 떡볶이도 사랑하고, 한국어로 수다 떠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저! 이제는 제가 자랑스러워하는 고향 바르셀로나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! 🌟

여러분, 혹시 바르셀로나에 오실 계획 있으신가요? 그렇다면 에두가 빠질 수 없죠! 제가 가이드가 되어 드릴게요! 🎤💃 숨은 명소부터 진짜 현지인 맛집까지! 꿀잼 보장✨ 감동 보너스✨

에두와 함께라면 바르셀로나 여행이 100배 즐거워질 거예요! 지금 이 순간도,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답니다~ ¡Nos vemos pronto en Barcelona! ¡Vamosss! 😎 ✈️

“본디아”란? ☀️

‘Bon dia!’는 까딸루냐어로 ‘좋은 아침이에요!’ 라는 뜻이에요. 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에 여행 가신다면, 이 표현을 자주 듣게 되실 거예요.

그럼, 까딸루냐주는 어디일까요? 스페인 동북쪽에 위치한 자치 지방으로, 수도는 바로 그 유명한 도시, 바르셀로나랍니다! 🏖️

스페인은 우리가 흔히 아는 스페인어 (카스티야어) 외에도, 까딸루냐어, 갈리시아어, 바스크어 등 총 4개의 공용어를 사용하는 다언어 국가예요. 그중 까딸루냐어는 단지 까딸루냐주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라, 발렌시아주, 발레아레스 제도 (마요르카, 메노르카, 이비사), 심지어 프랑스 남부 지역까지도 쓰이는 언어예요! 바르셀로나는 물론, 이 지역들을 여행하시게 된다면 현지인들에게 “Bon dia!” 하고 인사해 보세요. 분명히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 거예요 😄

Bon dia a tothom! (모두 좋은 아침 되세요!) 🌞😄